안녕하세요. Turi에요😃
오늘은 전일에 이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버림받은 황비" 후기 2편으로 돌아왔어요😊 먼저 아직 1편을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은 한 번씩 보시고 오시면 더욱 이해가 빨리 되실 거예요. 아래 배너 누르시면 바로 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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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어떻게 적으면 좋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1편 처럼 적다보면 끝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줄거리를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1편 바로 뒷이야기가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것 같아서(없을수도 있지만ㅋㅋㅋㅋ) 뒷이야기를 조금 적어보자면 황후자리가 별거 아니라는 지은의 태도에 아리스티아는 황후는 그렇게 쉽게 볼 자리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지은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눈물을 훔지며 방을 나가게 됩니다. 지은이 나간 후 그녀는 널부러진 서류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곧 이어 황제가 갑자기 집무실에 와서 아무 말 없이 갑자기 티아(아리스티아)의 뺨을 때립니다. 뺩을 때린 이유는 2화 46Page부터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더 이상 말을 줄이고 찐 간단 줄거리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찐 간단 줄거리
신탁을 통해서 어렸을 때부터 황후로 내정되어 황후로 자라온 "아리스티아" 하지만 어느 날 이 세계 소녀가 나타나고 나서 황후의 자리를 빼앗기고 황비가 되게 된다. 황후의 자리로도 모자라 황제의 사랑역시도 그녀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어떠한 계기(루브이개새)로 황제와 잠자리를 가지고 회임을 하게 된다.
아리스티아는 회임 후 아이 때문에라도 황제가 자신을 봐주기를 바랐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큰 욕심이었던 걸까? 뱃속의 아이조차 사고(루브이개새)로 잃게된다. 유산했음에도 아버지인 모니크 후작과 황제는 그녀를 찾아오지 않았다. 아리스티아의 유산 소식은 황궁 내에서 점점 빠르게 퍼졌고, 동시에 그녀의 입지조차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아리스티아가 몸의 기운을 찾을 때쯤 황후의 잉태 소식이 들려왔다. 잉태에 대한 축복 기도회도 연다는 소시과 함께..... 그 소식을 들은 아리스티아 실성을 하게 된다. 그녀가 임심 했을 때는 기뻐하는 이가 아무도 없었으며, 유산으로 인해 그녀는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녀를 위로하고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 것이다..
그녀의 실성에 아버지인 모니크 후작이 방으로 들어오고 실성한 그녀를 정신 차리게 하며 자신을 황궁에 보내는 게 아니었다며, 지금은 어떤 일 때문에 안되지만 일이 끝나는 대로 다시 모니크(아리스티아의 본가문)으로 모시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을 굳건히 하고 건강히 있으라며 아리스티아를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이런 말에 아리스티아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과 엄격했던 그가 자신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고 기뻤지만 불안함 또한 느꼈는데. 그 불안함은 곧 현실이 되었다. 그 말을 하고 돌아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그녀가 본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돼버린 것이다.
아리스티아와 모니크 후작이 헤어지고 사흘 후 황후가 외출 중 복면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고 그 사건이 발생하고 다음날 모니크 후작이 반역죄로 체포되었다. 아리스티아는 정녕 아버지가 그럴 분이 아니기에 황제에게 찾아가 절대 그럴 리가 없다며 모니크 후작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빌었다.
황제는 그런 아리스티아에게 수치스러운 행동을 시키며 그러면 아버지를 살려주겠다고 하였고, 그녀는 수치스러움에도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황제가 시킨 일을 한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모니크 후작은 아침에 처형하여 이미 죽어다는 것이었다.
아리스티아는 늦었지만 이제야 작게나마 확인한 아버지의 애정을 이제 영원히 확인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과 그동안 황제가 자신에게 했던 짓을 떠올리며 아주 큰 분노를 느끼게 되고, 그 분노에 이성을 잃은 아리스티아는 머리에 비녀를 뽑아 그대로 황제를 찌르게 되고, 이 일로 인해 그녀는 단두대 앞에 서게 된다.
죽기 전에 아리스티아는 마지막으로 황제를 봤는데 황제는 일말에 죄책감 없는 차가운 눈동자로 그녀를 보고 있었으며, 입꼬리는 위로 올라가 있었다. 그녀는 정이란 정은 다 떨어진 듯 만약 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다시는 황제를 사랑하지...... 말을 다 잊지 못하고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고 나서 아리스티아는 이상한 소리를 들은 후 과거 10살 때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티아는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걸 정확히 인지하고 나서 어디론가 달려간다.
다음 내용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7화부터 보시면 되요~)
□ 후기
최대한 요약 한다고 했는데 완전 초반부만 요약하는데도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후기 적는다고 다시 봤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봤네요.ㅎㅎ 이 작품은 회귀물이에요. 전생에 온갖 아픔을 안고 회귀를 한 여자 주인공이 회귀한 이유를 찾기위해 신전을 찾아가게 되는데 신전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신과 대화를 나누다가 자신이 전생에 그런 아픔을 겪은 이유가 신이 정해놓은 운명과 잘못 엮여서 라는걸 신에게서 듣게되고 티아는 신에게 화를 내며 신의 운명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생처럼 신의 운명에 놀아나는 삶이 아닌 자신이 삶을 직접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결말에서는 마지막 표지에서 처럼 누구와 이어지는지는 알 수 있구요. 이 결말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불만 이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결말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남주에게도 사연이 있더라구요. (전생에서는 완전 쓰레기였지만...)
미숙한 리뷰실력에 정말 험난한 포스팅 쓰기였네요. 그럼 이만 이걸로 버림받은 황비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번에 웹툰리뷰를 할때는 정말 많은 준비를 하고 적어야 겠어요. 아무 준비도 없이 쓰다가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다음 리뷰부터는 좀 더 잘 준비된 리뷰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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